취미생활 :)/Jazz 재즈

[재즈 Day2] 재즈의 전신 Ragtime (1800년대 말~1900년대 초)

LoveistheOnlyWay 2021. 9. 2.

Ragtime Piano : SCOTT JOPLIN . " The Entertainer " (1902)



'클래식 음악+아프리카의 소울'이 만났다.

아직은 내가 알고 있는 특유의 재즈 음악 보다는, 단조롭고 담백한 느낌이 강하다.

1865년 노예해방 이후 백인들의 전유물이었던 클래식 음악을 그들도 배우게 되었을 때는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재즈 특유의 밀고 당기는 싱코페이션(Syncopation)이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지 기대된다.

식상한 비유이지만, 나비가 되기 전 애벌레를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벌써 다음이야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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