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 #프롤로그, #설정
요즘에는 영어를 소리나는 그대로 표기하여 사용하는 용어들이 너무 많다.
네이버블로그 '프롤로그(prologue)' 설정 기능
영어공부 시간은 아니지만, 어원을 보면 단어의 개념이 선명해진달까? 그리스어 'pro'는 'before(-전)'을 의미하고, 'logos'는 'saying(말)'을 의미한다. 따라서 두 개념을 합치면 '머리말' 정도가 되겠다.
너는 어떤 기능이냐.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것일까. 살펴보자.
우선, 블로그 네이버블로그 '설정'에서 > ①메뉴,글,동영상 관리 > ②프롤로그 > ③보기설정 순서로 이동한다.
내 경우에는 이미지를 활용한 포스팅이 적은 편이기에 우선 '글 강조' 옵션을 선택했다.
옵션을 선택한 뒤에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각각의 목록을 '체크선택/해제'를 번갈아가며 새로고침을 통해 내 블로그의 프롤로그 화면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면서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내 경우, 깔끔함이 최고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프롤로그를 아예 삭제할 수는 없을까?"
그렇다.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설정'에서 > ①상단메뉴 설정 > ②메뉴사용 관리-'프롤로그' 의 경로로 들어간다.
이후, 프롤로그의 '사용' 여부를 밝히는 체크박스를 '해제'한다.
이렇게 적용하고 저장하면, 블로그 화면 좌측 상단에서 '프롤로그'라는 메뉴가 사라지게 된다.
오늘의 결론,
'프롤로그' 기능은 나에게 필요하지 않다. ㅎ
(2021.6.30. 작성)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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